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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Kimyoungwoo

견적서 자동화 시스템 개발안 1

by from woo 2025. 9. 17.

물량 3단계 구조

  1. 정형 실물량 (미래, 총량)
    • 의미: 전체적인 볼륨, 잠재적으로 쓰일 수 있는 모든 자산과 자원을 포함한 최대치.
    • 범위: 미래의 총 자산, 계획·예상·잠재적 가능성까지 포함.
    • 성격: “설계 상의 총량” 또는 “시장/삶이 허용하는 최대 캡(캔버스)”.
    • 비유: 빈 도화지의 전체 크기.
  2. 정물량 (현재, 확정치)
    • 의미: 실제로 쓰일 것이 확정된 계획 물량.
    • 범위: 이미 목적과 방향이 정해져 실행될 수 있는 수준.
    • 성격: “계획된 소비”, 실행 가능한 구체적 단위.
    • 비유: 도화지 위에 실제로 그려 넣기로 한 영역.
  3. Loss 물량 (여백, 가능성)
    • 의미: 단순한 손실이 아니라, 전체 과정에서 남겨지는 여백과 유연성.
    • 범위:
      • 디자인 완성도 → 미학적·기능적 균형을 위한 비워둔 공간.
      • 자연(환경 변수) →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탄력성.
      • 여분(예기치 못한 상황) → 리스크 관리 및 확장 가능성.
    • 성격: “가능성의 영역”, 계획과 실행 사이의 숨겨진 자산.
    • 비유: 그림 속 일부러 남겨둔 여백(餘白).

👉 세 가지를 도식으로 표현하면:

정형 실물량(전체 캔버스)
 └ 정물량(실제 그려지는 그림)
  └ Loss 물량(그림 주위의 여백, 숨은 가능성)

 

 

지금 정의하신 정형 실물량 → 정물량 → Loss 물량 구조는 그대로 견적서 자동화 시스템의 연산 구조가 됩니다.


🔹 자동화 견적 시스템 흐름

  1. 입력 (전체 캔버스 값 = 정형 실물량)
    • 건축 면적, 전체 자산, 프로젝트 총 볼륨 같은 “총량”을 입력.
    • 이 값이 모든 연산의 기준점.
  2. 계산 (정물량 산출)
    • 전체 캔버스 중에서 실제로 사용할 확정된 계획 물량을 추출.
    • 비율(예: 70%), 우선순위, 예산 범위 등 규칙에 따라 자동 산정.
    • → 이것이 실제 견적서에 들어가는 핵심 값.
  3. 보정 (Loss 물량 반영)
    • 나머지 부분은 손실이 아니라 여백·환경 변수·리스크 대응 물량으로 설정.
    •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Loss 비율을 자동 조정 가능 (예: 전시장은 10% 여백, 공공시설은 20% 리스크 반영).
  4. 출력 (견적서 결과값)
    • 정물량 → 본 견적(필수 자재, 인건비, 시공비 등).
    • Loss 물량 → 예비비/옵션/리스크 관리 금액으로 분류.
    • 두 값을 합쳐도 입력한 **전체 캔버스(정형 실물량)**와 일치하도록 구조화.

🔹 비유

  • 전체 캔버스(정형 실물량) = 예산 상한선
  • 정물량 = 실제 계약서에 반영되는 확정치
  • Loss 물량 = 여백 + 옵션 + 변수 대응(안전장치)

👉 이렇게 하면,

  • 사용자는 전체 캔버스(총량)만 입력하면 되고,
  • 시스템은 자동으로 정물량과 Loss 물량을 산출해서
  • 투명하고 유연한 견적서가 완성됩니다.

 

실무적으로 활용할 개념

1. 공간의 4가지 층위

  1. 외부 보이드 공간 (Loss 공간)
    • 자연과 소통하는 영역, 계획에서 제외되는 여백
    • 중정, 마당, 옥외 휴게 공간 등
    • 법적 틀(용적률·건폐율)에 직접 포함되지 않음
  2. 경계가 되는 매개공간 (Threshold / Mediator)
    • 실내와 외부를 연결하는 필터 공간
    • 로비, 현관, 테라스, 반외부적 공간 등
    • 외부적 여백과 내부적 기능을 동시에 가짐
  3. 매개공간 + 실내 보이드 공간이 결합된 ‘룸’
    • 프로그램(기능)이 담긴 실질적 사용 공간
    • 내부 활동의 단위가 되는 “방” 개념
    • 법적 용적률·건폐율에 포함되는 주요 계산 단위
  4. 순수 실내 보이드 공간 (Pure Indoor Void)
    • 실내의 완전히 닫힌 보이드
    • 예: 방, 홀, 오피스 내부 공간
    • 사용자가 점유하는 핵심 공간

2. 법적 적용 구조

  • 용적률(FAR), 건폐율(BCR) = 법적인 최대 틀
    • “정형 실물량”에 해당 → 대지가 허락하는 최대 건축 가능치
    • 실제 계획되는 공간은 이 틀 안에서만 형성됨
  • 외부 보이드(Loss 공간)
    • 법적 용적률·건폐율 계산에는 포함되지 않음
    • 하지만 건축적으로는 디자인의 완성도, 자연과의 소통, 리스크 대응성을 확보
  • 계획되는 공간
    • 외부 보이드(Loss)를 제외한 경계·룸·순수 실내 보이드로 구성
    • 즉, 법적 최대 틀 안에서 실질적으로 프로그램화된 공간

3. 구조적 도식

 
정형 실물량 (법적 최대 틀: 용적률·건폐율) │ ├─ 외부 보이드 공간 (Loss) → 법적 계산 제외, 자연과 소통 │ └─ 계획되는 공간 (법적 계산 포함) ├─ 경계 매개공간 ├─ 룸 (매개공간 + 실내 보이드) └─ 순수 실내 보이드 공간

4. 핵심 정리

  • 외부 보이드 = Loss : 법적 틀에서는 제외, 하지만 공간적 가치는 핵심
  • 경계·룸·순수 실내 보이드 = 실제 계획 대상 : 용적률·건폐율에 포함
  • 전체 체계 = 법적 최대치(정형 실물량) 안에서, Loss를 배제한 실질적 점유 공간(정물량)을 계획하는 구조

👉 정리하면,
“건축의 법적 최대 틀(용적률·건폐율)은 전체 캔버스이고, 우리가 실제로 계획하는 공간은 외부 보이드(Loss)를 제외한 내부 보이드와 경계 공간의 조합이다.”

 

 

정육면체가 기하학적으로 최대부피를 갖는 형태일까

 

기하학적 관점에서 “정육면체가 최대 부피를 갖는가?”라는 질문은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조금 나눠서 설명할게요.


1. 같은 면적(표면적) 기준

  • 만약 모든 면의 총 면적이 일정하다면, 부피가 최대가 되는 형태는 **정육면체(cube)**가 맞습니다.
    • 이유: 정육면체는 모든 면이 같은 정사각형이고, 면적 분배가 균등하므로 동일 면적에서 부피가 극대화됨.
    • 예: 총 표면적 54㎡ → 한 변이 3m인 정육면체의 부피 = 27㎥, 다른 직육면체로 분할하면 부피는 27㎥보다 작음.

2. 같은 둘레/경계 길이 기준

  • 만약 전체 모서리 길이나 경계 길이가 동일하다면, 부피 최대화는 정육면체가 아니라 **구(sphere)**에 가까워집니다.
    • 이유: 구는 동일한 표면적 대비 부피가 가장 큼 (최적 부피-표면적 비율).
    • 정육면체는 각 모서리가 날카롭기 때문에 약간의 “공간 손실”이 있음.

3. 일반적인 조건

  • 정육면체는 “모든 변 길이가 같고, 면이 정사각형일 때” 부피 최적
  • 부피 최대화 조건이 면적, 둘레, 구조 강도, 제한된 평면 등으로 바뀌면 최적 형태가 달라짐.
  • 건축·도시계획에서는 실용성 때문에 정육면체보다 직육면체, L자형, 혹은 변형형을 많이 사용.

정리하면:

  • 같은 면적 → 정육면체 = 최대 부피
  • 같은 경계/둘레 → 구 > 정육면체

 

 

그럼 최대 부피를 갖는 기하학적 도형은 무엇일까

 

“최대 부피”라는 조건을 무엇을 기준으로 최대인지 명확히 해야 합니다. 기준에 따라 답이 달라집니다.


1. 같은 표면적 기준

  • 조건: 표면적 SS가 일정
  • 최대 부피: 구(Sphere)
    • 이유: 구는 모든 곡률이 균일하고, 표면적 대비 부피 비율이 가장 큽니다.
    • 예: 표면적 S=4πr2S = 4\pi r^2 → 부피 V=43πr3V = \frac{4}{3}\pi r^3
  • 정육면체는 같은 면적일 때는 부피가 최대화되는 직육면체지만, 표면적이 정해진 조건에서는 구가 절대 최대입니다.

2. 같은 둘레/경계 길이 기준

  • 조건: 전체 길이나 경계가 일정
  • 최대 부피:
    • 원리: ‘등거리에서 완전 대칭’을 유지하는 도형이 부피를 극대화함.

3. 같은 높이/면적 기반

  • 조건: 밑면 면적 AA와 높이 hh가 주어짐
  • 최대 부피: 직육면체 또는 정사각형 단면 직육면체
    • 구가 아니라, 주어진 면적을 그대로 높이로 확장하면 부피가 결정됨.

정리

  • 절대적 최대 부피주어진 제약 조건이 무엇이냐에 달려 있음
  • 일반적으로 제약이 표면적, 둘레 등 제한적일 때 → 구(Sphere)
  • 제약이 밑면 면적과 높이 등 특정 방향으로 제한 → 정육면체/직육면체

 

  • 주요 특징
    • 구: 동일 외벽 면적 대비 부피 극대
    • 정육면체: 동일 바닥 면적 대비 부피 극대

즉, 대지 활용과 층 배치, 건폐율, 용적률을 고려할 때, 구 형태는 볼륨 효율을 위해 유리하지만, 층수와 연면적 확대에는 제한적이라는 구조적 특징이 있습니다.

 

  • 바닥면적(건폐율)
  • 구조체 + 외벽면적 (재료량 각각 계산)
  • 부피(용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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